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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누리호' 발사 순간 얼싸안고 환호…현장의 시민들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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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금 '누리호'가 발사하는 장면 여러 차례 보고 계셨습니다. 지금 이곳 고흥에도 어느새 저녁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당초 발사 시간이 4시에서 5시로 미뤄지면서 이제 어느덧 해가 뉘엿뉘엿 지고 있고, 약간 선선해진 고흥 밤바다의 공기를 맞으면서 최종 발사 성공 여부 발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금 전망대에 아직도 많은 분들이 모여 계신 것 같은데, 그곳 상황 어떤지 홍승연 기자 연결해서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망대에 나가 있는 홍승연 기자 연결돼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