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옛 보안사 부지 내 관사 |
이를 위해 춘천시는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비 1억원을 내년 당초예산에 반영했다.
시립미술관은 옛 보안사 터에 조성 중인 예술촌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할 예정이다.
전시관과 수장고, 지역작가 특별전시관, 자료실 등을 포함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한다.
춘천시는 앞으로 예술촌에서 다양한 창작 활동과 시립미술관과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찬우 문화예술과장은 "시립미술관 건립을 위한 행정절차를 진행하는 가운데 건립추진위는 건립을 환영하는 캠페인 및 지지 서명을 하는 등 시립미술관 건립 추진을 본격화하겠다"고 말했다.
ha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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