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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안다르 기모 조거팬츠, 출시 3일만에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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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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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르가 올 FW 주력 상품으로 내놓은 에어스트 슬림핏 기모 조거팬츠가 출시 3일만에 초도물량이 전량 판매되었다고 전했다.

안다르 관계자는 “편안하고 가벼운 착용감과 신축성으로 지난 21SS 기준 누적 판매량 43만 장을 넘기며 큰 인기를 끈 에어스트 원단에 기모를 더해 출시, 급작스레 추워진 날씨에소비자들의 니즈가 반응했다”고 이번 완판의 배경을 전했다.

또한 “올해부터 에코마케팅과 함께 빅데이터에 기반해 소비자 구매 패턴과 피드백을 분석, 기존 제품들의 단점을 보완하는 동시에 시즌에 맞는 보온성과 트렌드 컬러까지 상품기획 전반에 반영하고 있다.”며 “이러한 전문적인 데이터 분석에 기반한 상품 기획이 소비자들의 취향에 적중한 부분도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올 FW 시즌 에어스트 외에도 에어소프트, 소프트벨벳, 울라이크 등 인기 소재를 활용한 조거팬츠 라인을 전개하고 있는 안다르는 이번 완판 기록에 힘입어 분주하게 추가 물량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조거팬츠처럼 일상에서도 쉽게 코디할 수 있는 캐주얼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는 안다르의 움직임이 기존의 천편일률 레깅스와 운동복 중심의 애슬레저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며 긍정적인 평가를 전했다.

안다르의 조거팬츠를 비롯한 FW 컬렉션은 안다르 공식 홈페이지와 전국 백화점 안다르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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