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셰어의 첫 선물 ETF, 장 초반 3% 이상 상승
(출처=코인마켓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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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이데일리 김정남 특파원] 가상자산 시가총액 1위인 비트코인 가격이 첫 선물 상장지수펀드(ETF) 출시에 힘입어 역대 최고가에 근접했다.
19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시황 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55분 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1개당 6만2969달러(약 742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24시간 내 최고가는 6만3145달러다. 지난 4월 당시 역대 최고가인 6만4895달러에 육박하고 있는 셈이다. 6만5000달러 벽을 돌파할지 관심사다.
가상자산 시총 2위인 이더리움의 경우 0.5% 안팎 오른 3800달러대에서 거래 중이다. 바이낸스코인, 테더 등도 상승하고 있다.
이는 이날부터 거래를 시작한 프로셰어의 첫 비트코인 선물 ETF(BITO) 기대감 때문으로 보인다. CNBC에 따르면 BITO는 거래 첫날 장 초반 3% 이상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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