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제공 |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경북 포항시 남구 동남동쪽 37㎞ 해역에서 19일 오후 10시 13분께 규모 2.2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진원의 깊이는 22㎞로 추정됐다.
계기진도는 최대 1로 나타났다.
대부분 사람이 느낄 순 없지만, 지진계에는 기록되는 정도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피해가 발생하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예상했다.
경북에서는 이날 오전 9시 46분께도 경주시 동남동쪽 17㎞ 지역에서 규모 1.1의 지진이 발생했었다.
jylee24@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