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2 (수)

서울경찰청장 "민주노총 집결 차단 어려워...불법 행위 시 해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최관호 서울경찰청장은 내일(20일) 민주노총 총파업 집회에 워낙 다수가 오기 때문에 집결을 차단하는 것 자체가 어렵지 않겠느냐면서 불법행위가 나오면 원칙대로 해산 절차를 밟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최 청장은 서울경찰청 국정감사에서 코로나19 확산 위험이 높은 상황에서 주체를 불문하고 일관되게 집행하는 것이 원칙이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전국에서 병력이 올 수 있는 데까지 최대한 동원할 것이라며 임시로 29개 중대를 편성했고 본청에서도 조정해서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연예인 A씨와 유튜버의 싸움? 궁금하다면 [웹툰뉴스]
깔끔하게 훑어주는 세상의 이슈 [와이퍼]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