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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연모' 로운, 父배수빈 협박에 시강원 사서로 박은빈과 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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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KBS2 '연모' 방송캡쳐



로운이 아버지 배수빈의 협박에 시강원 사서가 됐다.

19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연모'에서는 정지운(로운 분)이 아버지 정석조(배수빈 분)의 협박으로 시강원 사서가 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정지운은 자신이 끌려 온 곳에서 자신을 기다리고 있는 아버지 정석조에 "군사들을 보낸 것이 아버지였습니까? 저 아이들은 아무 죄가 없습니다. 풀어주십시오. 다 제가 시킨 것입니다"라며 방질금(장세현 분)과 방영지(이수민 분)를 풀어달라고 말했다. 이에 정석조는 "그렇겠지 삼개방 의원이 너라고 그랬으니까. 내가 원하는건 단 한가지 뿐이다. 이제부터는 내가 시키는 대로만 해라. 그리하면 저 아이들은 무사할 것이다"라고 협박했다.

이후 이휘(박은빈 분)가 시강원 사서로 찾아온 정지운과 재회했다. 이휘는 "네가 어찌 여기 있는 것이냐. 다시 내 눈에 띄면 용서치 않겠다고 한 것을 잊은게냐?"라며 화를 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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