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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관악구, 창업공작소 할로윈 메이커페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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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아시아투데이 김인희 기자 = 서울 관악구가 오는 30일, 난향동 코워킹스페이스 5층 ‘이루다 창업공작소(난곡로 78, 난향꿈둥지)’에서 할로윈 메이커페어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구는 사회적경제시설에 공유 개념이 도입된 창작공간인 이루다 창업공작소에서 그간의 교육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작품소개 및 다양한 만들기 체험의 장을 마련해 구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할로윈 메이커페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할로윈&해리포터’를 주제로 해리포터 태양광 자동차, 우드 걱정인형, 해리포터 캐릭터 LED 만들기 체험과 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으며, 올 한해 교육을 마무리하며 수강생들의 작품 및 교육과정을 담은 영상도 함께 볼 수 있다.

행사는 지역 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30일 오전 10시~오후 4시50분까지 회당 110분씩, 총 3회 온라인플랫폼 줌(ZOOM)을 활용한 비대면 행사로 진행되며 행사 시작 전 체험키트를 미리 배부할 예정이다.

참여자는 회당 30명, 총 9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신청을 원하는 구민은 구글링크(https://forms.gle/t2ep2SLyn5GtiLSK9)로 접속해 온라인 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참가비는 1만원이다.

구 관계자는 “이루다 창업공작소 ‘할로윈 메이커페어’가 한 해 교육을 마무리하며 1년간의 교육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내 어린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의 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루다 창업공작소가 많은 주민들이 다양한 교육을 받고 좋은 경험을 얻을 수 있는 공유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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