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클럽, 겨울 의류 최대 92% 할인

[경향신문]

LF 계열사 트라이씨클의 브랜드몰 하프클럽이 이른 한파에 대비해 겨울맞이 빅세일 ‘하프데이’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19~20일 단 이틀간 진행되는 하프데이는 골프, 캐쥬얼, 패션잡화 등의 가을·겨울(F/W) 상품부터 식품, 뷰티, 리빙 관련 제품까지 겨울 준비에 필요한 아이템을 특가에 내놨다. 까스텔바작, 쉬즈미스, 써스데이아일랜드 등 총 8만여 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프리미엄 소재 아우터와 원피스, 바람막이 자켓, 코트, 패딩 등 각종 겨울 신상 아이템도 독점 세일로 선보인다.

헤지스, 닥스 등 골프웨어 브랜드에서는 프리미엄 골프웨어를 반값에 선보인다. 노스페이스, 컬럼비아 등 아웃도어 브랜드에서는 겨울 플리스와 아우터를 하프클럽 단독 특가에 판다. 여성 캐릭터, 남성정장, 스포츠, 잡화, 언더웨어, 시계주얼리 등 다양한 카테고리 내 인기 브랜드 상품도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겨울맞이 고객들을 위한 신상 아이템도 단독으로 판매한다. 쉬즈미스, 올리비아로렌 등에서는 겨울 아울렛 베스트템을 40% 할인 쿠폰을 적용해 독점 세일 판매한다. 미니멈, 더아이잗뉴욕 등 여성캐릭터 브랜드에서는 프리미엄 소재 아우터와 원피스를 특별가에, 코모도, 인디안, 트루젠 등 남성정장 브랜드에서는 F/W 정장 및 아우터와 인기 코트 등 모든 아이템을 최대 92% 할인가에 살 수 있다.

LF 트라이씨클의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에서도 같은 기간 월간 할인행사인 ‘보리데이’를 통해 키즈, 주니어부터 출산, 육아용품, 장난감, 뷰티, 헬스 등 카테고리 별 인기 용품을 할인가에 판매한다.

정유미 기자 youm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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