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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코로나19 신규확진 1073명…14주만에 월요일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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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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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1100명을 밑돌았다.

오늘(19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073명 나왔다.

전날보다는 23명 늘었지만, 일주일 전인 12일에 비해선 273명 줄어든 숫자다.

월요일 기준(화요일 0시 집계)으로는 지난 7월 13일 1150명 이후 14주일 만에 가장 적은 수치다.

국내 환자는 1048명이었다.

서울 296명, 경기 393명, 인천 88명으로 수도권 비중은 전체의 74.1%였다.

비수도권에선 충북 42명, 경북 41명, 충남 41명 순이었다.

해외유입 환자는 25명으로, 이가운데 15명이 내국인이다.

사망자는 21명 늘어 모두 2689명이 됐다.

석민혁 기자(musthavemh@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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