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공공근로 등 1700여 일자리를 제공에 이어
이달중 470여명 추가로 코로나 방역에 배치 예정
부천시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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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아시아투데이 장이준 기자 = 경기 부천시는 금년도 10월 기준 공공일자리사업으로 1700여 개 일자리를 창출했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공공일자리사업 410개 사업을 추진, 코로나19 여파로 일자리 사각지대에 내몰린 취업 취약계층에 1,700여 개 일자리를 제공했다. 이들은 △희망일자리사업 △지역방역일자리사업 △공공근로사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을 통해 백신예방접종 보조, 방역사업과 공공업무 보조 등에 종사하고 있다.
아울러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대상으로 사업 종료 후에도 안정적 일자리가 이어질 수 있도록 부천시일자리센터를 통해 구직등록과 취업 알선도 꾸준히 제공하고 있다.
또 이달 중에는 지역일자리사업에 470명을 추가로 코로나19 방역사업에 배치해 취업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은 물론 코로나19 확산 방지에도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장덕천 시장은 “앞으로도 공공일자리사업을 통해 서민층이 코로나19에 따른 일자리위기를 극복하는 데 이바지하고 사회안전망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부천시는 지난 해 코로나19 긴급 일자리 지원책으로 희망일자리 등 공공일자리사업에 5500여 개의 일자리를 창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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