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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어게인TV]'안다행' 김병현X하승진, 허재 꽃게찜 극찬.."식당 차려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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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안다행' 캡처



[헤럴드POP=정혜연 기자]김병현과 하승진이 허재의 꽃게찜을 극찬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예능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허재, 김병현, 전태풍, 하승진의 자급자족 라이프가 그려졌다.

네 사람은 전날 미리 넣어둔 통발 10개를 수확하러 나섰다. 첫 번째 포인트에서는 꽃게 몇 마리만 있어 아쉬움을 자아냈다.

이에 허재는 "아직 5개의 통발 남았다. 여기가 메인이 아니다"라며 부푼 마음을 이끌고 등대로 향했다. 네 사람은 장어가 가득 들어있길 기대하며 통발을 올렸고, 총 3개의 통발에서 장어를 발견해 환호했다.

집으로 돌아온 네 사람은 아침에 구한 재료들로 꽃게찜과 칠게 튀김, 파래전, 함초 튀김을 만들기로 했다. 허재는 세 사람에게 귀한 장어는 이따 올 손님을 위해 아껴두자고 말했다.

하승진은 명절에 전을 부치던 솜씨를 발휘해 바삭하고 고소한 튀김 요리를 완성했다. 허재는 특급 양념 레시피로 맛있는 꽃게찜을 만들었다.

허재의 꽃게찜을 맛본 김병현은 "신사동 가서 팔아도 될 것 같다"라며 감탄했다. 하승진 역시 "이거 식당 차려야겠다"라고 칭찬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날 네 사람은 꽃게찜 양념이 특히 맛있다며 밥에 양념을 비벼 폭풍 먹방을 보여줬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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