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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각종 악재 겹친 中, 3분기 성장률 4.9%…1년 만에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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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의 3분기 경제성장률이 4.9%를 기록했습니다. 시장의 예상보다 좀 낮은데, 전력난에 헝다 그룹 위기를 비롯한 각종 악재가 겹친 탓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정다은 기자입니다.

<기자>

중국의 3분기 경제성장률은 4.9%를 기록해 1년 만에 최저로 떨어졌습니다.

지난해 3분기 이후 가장 낮은 수치로 5~5.2%였던 시장 전망치를 밑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