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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게이츠 딸, 23억짜리 특급결혼식…축하공연은 '콜드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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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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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게이츠의 장녀 제니퍼 게이츠가 약혼자 나엘 나세르와 결혼식을 올렸다./사진=제니퍼 게이츠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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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게이츠의 장녀 제니퍼 게이츠(25)가 아버지의 농장에서 이집트 국가대표 승마 선수 나엘 나세르(30)와 초호화 결혼식을 올렸다.

17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빌 게이츠의 딸 제니퍼의 결혼식이 16일 미국 뉴욕주 웨스트 체스터 카운티에 위치한 빌 게이츠 소유의 농장에서 열렸다.

매체에 따르면 결혼식에 들어간 비용만 200만달러(약 23억원)가 쓰인 '초호화 결혼식'이었다. 유명 웨딩 플래너들이 투입됐으며 프랑스 출신 요리사들이 하객들을 위한 최고급 음식들을 준비했다.

결혼식 이후 진행된 피로연에서는 영국의 인기 가수 '콜드 플레이' 등이 축하공연을 했다. 결혼식이 열린 빌 게이츠 소유의 농장도 부동산 가치가 1600만달러(약 189억원)인 걸로 알려졌다.

약 300명 규모의 하객들엔 제니퍼와 나세르의 가족과 친구가 대부분이었다. 억만장자로 알려진 마이클 블룸버그 전 뉴욕시장의 딸 승마선수 조지나 블룸버그가 지인으로 참석하기도 했다.

지난 8월 결혼 27년 만에 이혼 사실을 밝힌 빌 게이츠와 멜린다 게이츠도 헤어진 후 처음으로 함께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16일 만찬을 함께 했으며 지인들에게 인사를 건네는 모습이 사진으로 포착되기도 했다.

한편 제니퍼와 나세르는 스탠퍼드 대학 동문으로 승마라는 공통 관심사를 통해 사랑을 키워오다 지난 2017년부터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세르는 프로 승마 선수로 활동하다 지난 8월 2020 도쿄 올림픽에 이집트 국가대표로 출전하기도 했다.

이지현 기자 jh07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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