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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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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퍼센트, 블록체인 게임 시장 진출…글로벌 시장 공략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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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게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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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퍼센트(대표 김강안)는 연내 블록체인 게임 개발 자회사를 설립하고 내년 2분기 관련게임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111퍼센트는 신사업 추진을 통해 ‘플레이투언’ 캐주얼 게임 제작에 주력하고 블록체인 기반 게임의 대중화와 함께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111퍼센트는 이를 위해 내부에서 게임의 ‘룰’만을 개발하고 검증하는 ‘R’셀에서 제작한 ‘룰’ 또는 기존 출시했던 인기 게임을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재해석해 선보일 방침이다. 자회사 설립은 올 해를 목표로 추진 중이며 내년 2분기 게임 출시를 위한 게임 기획 단계에도 착수했다.

111퍼센트 변지훈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이번 신사업 추진으로 ‘플레이투언’의 재미와 가치를 재발견하고 블록체인 기반 모바일 게임 생태계 구축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임영택 게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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