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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연간 0.8% 인구 감소 울산의 해결책은 '주거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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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구 유출을 막기 위해 울산시가 청년 가구와 신혼부부에게는 주거비용을 지원하는 이른바 '울산 형 청년·신혼부부 주거지원 종합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월세와 보증금 이자를 현금으로 주는 지원책인데, 김인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해 울산 인구는 지난 2015년 대비 3만7천5백여 명 줄었습니다.

연간 평균 0.8%씩 인구가 줄어들자 울산시가 대책을 마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