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노이(왼쪽부터), 투안티스, 블랙스트링. [주벨기에 한국문화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브뤼셀=연합뉴스) 김정은 특파원 = 주벨기에 한국문화원(원장 김재환)은 이달 현지 문화기관 '보자르'와 공동으로 브뤼셀 보자르에서 한국 우수 공연 시리즈 '다이브 인투 코리아'(Dive into Korea) 행사를 개최한다.
오는 20일에는 허성임 안무가의 창작 현대무용 공연 '넛크러셔'(Nutcrusher)가 개최된다.
이어 이달 30일에는 거문고 연주자 허윤정이 이끄는 창작국악팀 블랙스트링과 현지 색소포니스트 투안 티스, 밴드 신노이 등이 창작국악과 재즈 공연을 펼친다.
앞서 지난 15일에는 세계 3대 클래식 음악 경연 대회인 퀸엘리자베스 콩쿠르 역대 입상자인 바이올리니스트 이지윤, 피아니스트 서형민, 첼리스트 브래넌 조가 함께하는 트리오 콘서트가, 17일에는 브뤼셀 왕립음악원 소속 한국인 연주자들의 연주회가 각각 열렸다.
kj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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