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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2차 가해 방치도 처벌" 73개 권고…'개악' 비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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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군대 내 성폭력, 부실급식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6월 출범했던 민관군 합동위원회가 70가지 넘는 개선안을 권고하며 오늘(13일) 해산했습니다. 하지만, 활동 기간 군의 태도를 지적하며 사퇴한 민간위원이 여럿이었고 오늘 내놓은 권고안에 대한 비판도 나옵니다.

김태훈 국방전문기자입니다.

<기자>

해단식을 겸해 열린 민관군 합동위원회의 대국민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