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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인천 무인도서 '노 마스크' 파티, 처벌된 외국인 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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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달 외국인 70여 명이 인천의 한 무인도에서 노 마스크 파티를 벌였다가 적발된 일이 있습니다. 그런데 경찰은 사람들을 실어 나른 어민만 정식 수사하고, 정작 파티에 참가한 외국인들과 참가 주최자는 수사 대상에서 빼놨습니다. 그러다 취재가 시작되자 입장을 바꿨습니다.

한성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외국인 수십 명이 탄 어선, '광란의 파티'라는 뜻의 영어 단어가 흐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