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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빗길에 미끄러져 가로수 들이받은 트럭…"운전자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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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10일)저녁 빗길에 미끄러진 트럭이 가로수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트럭에 타고 있던 60대 운전자가 크게 다쳤습니다.

한지연 기자입니다.

<기자>

트럭 앞부분이 심하게 찌그러지고, 도로 위에는 가로수 잎이 여기저기 떨어져 있습니다.

어제저녁 8시 50분쯤 서울 양천구 신정동 목일중학교 앞 2차선 도로에서 트럭이 가로수를 들이받는 사고가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