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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민물새우'가 돌아왔어요...지속가능한 농업이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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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기후 위기로 미래 지속 가능한 농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는 화학비료와 농약을 쓰지 않는 친환경 재배 면적이 갈수록 늘고 있는데요,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하면서 일반 농사보다 오히려 높은 소득을 올리고 있습니다.

김범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호남의 젖줄 영산강과 남도의 소금강이라고 불리는 월출산 사이에 자리한 고장입니다.

늦더위 속에 황금 들녘에서 가을걷이가 한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