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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7 (화)

'손도끼' 사건 '특수강도' 적용…부실수사 감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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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군 동료였던 고 김준호 씨를 찾아가 돈 내놓으라며 손도끼로 협박한 2명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기존의 혐의보다 무거운 특수강도 혐의가 적용됐습니다. 또 범행에 가담한 피의자가 뒤늦게 1명 더 확인된 것과 관련해서는 경찰이 부실 수사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습니다.

조윤하 기자입니다.

<기자>

1천만 원을 내놓으라며 손도끼로 협박을 당한 뒤 극단적인 선택을 한 고 김준호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