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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토)

'돌아온 4번 타자' 최형우, 복귀 타석 홈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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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에이스 네일이 부상으로 이탈한 프로야구 선두 KIA에 '천군만마'가 가세했습니다. 3주 만에 부상을 떨치고 돌아온 '불혹의 4번 타자' 최형우 선수가 복귀 첫 타석에서 시즌 20호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6일 KT전에서 오른쪽 옆구리 근육을 다쳐 3주 동안 재활에 전념해 온 최형우는, 지난주 퓨처스리그에서 3경기를 치른 뒤 오늘(27일) 전격적으로 1군 엔트리에 등록해 SSG에 4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