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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단독] "남욱, 새 사무실 물색하더니…추석 직전 미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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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저희 취재진은 남욱 변호사가 미국으로 떠나기 전의 행적을 조금 더 확인해봤습니다. 취재 결과 남욱 변호사는 지난달 추석 직전까지도 새로운 사무실을 물색하면서 한국에 머물고 있었던 걸로 확인됐습니다.

계속해서 소환욱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남욱 변호사가 소유주인 천화동인 4호 사무실은 지난 8월 말 임대계약이 종료됐습니다.

남 씨와 동행한 걸로 보이는 여성의 거처도 같은 건물에 따로 있었는데, 이 여성 역시 지난달 말에 계약 기간이 남았는데도 거처를 비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