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검찰총장 아내 김건희 씨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도이치모터스를 압수수색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오늘(8일) 도이치모터스 본사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습니다.
검찰은 도이치모터스 권오수 회장이 주가를 조작하는 과정에서 김건희 씨가 주식과 자금을 대는 역할을 했다는 고발장을 접수해 관련 의혹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또 사건 관련자 3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는데 이 가운데 이 모 씨가 구속됐고, 김 모 씨는 오늘 영장실질심사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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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검찰이 공군 성추행 사망 사건의 가해자 장 모 중사에 대해 징역 15년을 구형했습니다.
국방부 검찰단은 오늘 국방부 보통군사법원에서 열린 결심공판에서 군인등강제추행치상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 된 장 중사에 대해 징역 15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장 중사는 지난 3월 부대원들과 회식 후 부대에 복귀하는 차 안에서 후임인 이 모 중사를 강제추행하고 이후에도 말과 문자로 보복 협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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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검찰총장 아내 김건희 씨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도이치모터스를 압수수색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오늘(8일) 도이치모터스 본사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습니다.
검찰은 도이치모터스 권오수 회장이 주가를 조작하는 과정에서 김건희 씨가 주식과 자금을 대는 역할을 했다는 고발장을 접수해 관련 의혹을 확인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