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학술상 1명에 상금 500만원
우수학술상·평론가상 각 1명 300만원씩
국립국악원 전경(사진=국립국악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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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악원 학술상·평론상은 전통예술 분야 우수 인재 발굴 및 연구 활성화를 위해 2012년부터 진행해오고 있는 사업이다. 그동안 12편의 학술논문과 6편의 평론원고를 발굴했다.
올해는 상대적으로 취약한 평론분야 공모 활성화를 위해 국내 대학 및 대학원 재학생·졸업생 중 교육희망생 15명을 선발해 지난 7월 27일부터 9월 3일까지 국악·글쓰기·연극·영화·무용·미술·뮤지컬·서양음악·대중음악 총 9개 분야 전문 평론가를 초빙해 무료 평론쓰기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공모는 예년과 같이 국악을 포함한 전통예술 인접학문 관련 자유주제로 참여할 수 있다. 신진 연구자 발굴 목적에 따라 대학 전임교원 및 박사학위 취득후 5년 이상 경과자와 2인 이상 공동연구 및 타 기관에서 같은 주제로 연구비를 지원받는 자는 제외된다.
접수된 원고는 두 차례 심사를 통해 최우수학술상 1명에게 상금 500만원과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우수학술상, 우수평론상 각 1명에게는 상금 300만원과 국립국악원장상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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