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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5 (수)

검찰,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11일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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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다음 주초 화천대유의 실소유주 김만배 씨를 소환 조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또 민간 사업자의 초과이익 환수 조항이 빠진 경위를 수사하기 위해 성남도시개발공사도 추가로 압수수색했습니다.

박찬범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이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에게 다음 주 월요일 출석하도록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