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중부지방은 비 내리는 날의 연속입니다.
오늘(7일)도 하늘이 잔뜩 흐린 가운데 이렇게 곳곳에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앞으로 비구름대가 물러나기는 하겠지만 낮까지는 내렸다 그치기를 조금 더 반복하겠습니다.
나가신다면 우산이 필요하겠습니다.
한편 동풍의 영향을 받는 동해안 지방은 내일 새벽까지 비가 조금 더 이어지겠습니다.
반면 남부지방은 맑은 날씨의 연속입니다.
어제보다 구름의 양이 늘어서 하늘이 조금 흐린 듯하게 느껴질 것으로 보이고요, 동해안 지방은 너울성 파도도 일기 때문에 해안가 안전사고를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이 22도로 어제와 비슷하겠고 대전도 25도로 선선하겠습니다.
광주와 전주 27도, 대구가 28도로 남부지방은 늦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도 흐린 가운데 곳곳에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양태빈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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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중부지방은 비 내리는 날의 연속입니다.
오늘(7일)도 하늘이 잔뜩 흐린 가운데 이렇게 곳곳에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앞으로 비구름대가 물러나기는 하겠지만 낮까지는 내렸다 그치기를 조금 더 반복하겠습니다.
나가신다면 우산이 필요하겠습니다.
한편 동풍의 영향을 받는 동해안 지방은 내일 새벽까지 비가 조금 더 이어지겠습니다.
반면 남부지방은 맑은 날씨의 연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