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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오늘(7일) 대한의사협회와 간담회를 열어 의료업계 현안을 논의합니다.
송영길 대표와 윤관석 사무총장 등 민주당 지도부는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의협 회관을 찾습니다.
수술실에 CCTV 설치를 의무화하는 법안이 통과된 가운데 시행까지 2년의 유예기간이 있는 만큼, 의료계는 제도 정착 방안과 함께 '의료수가'에 관한 정책 제안을 할 예정입니다.
오늘 간담회에서는 의료계가 제안한 정책을 두고 당과 의협이 의견을 나누는 토의도 진행됩니다.
(사진=국회사진기자단, 연합뉴스)
유수환 기자(ys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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