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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허위사실 공표' 무혐의…'4대강 사찰 문건'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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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4월 보궐선거 당시 민주당으로부터 각각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고발당한 오세훈 서울시장과 박형준 부산시장에 대해 검찰이 오늘(6일) 처분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오 시장에 대해선 무혐의 처분을 내렸고, 박 시장은 재판에 넘겼습니다.

이현정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4월 더불어민주당은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가 2009년 시장 재임 당시, 처가의 '내곡동 땅'을 보금자리주택지구로 지정하는 데 관여하고 36억 원의 '셀프 보상'을 받았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