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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5 (토)

'대장동 의혹 핵심' 유동규 구속…특혜·로비 수사 급물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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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장동 개발 사업 의혹의 핵심 인물인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구속됐습니다. 유 전 본부장은 민간 투자자들에게 유리하게 사업을 설계해 성남도시개발공사에 손해를 끼치고, 그 대가로 뇌물을 받았다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정윤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서울중앙지방법원 이동희 당직 판사는 어젯(3일)밤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