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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與, 오늘 결선 투표 여부 가를 '49만 표심'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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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부산·울산·경남 지역 민주당 경선에서도 이재명 후보가 과반 압승을 이어갔습니다. 결선 투표 없는 본선 직행 가능성이 높아진 가운데 오늘(3일)은 49만 표가 걸린 2차 슈퍼위크가 열립니다.

강민우 기자입니다.

<기자>

부산·울산·경남 지역 경선 승자도 이재명 후보였습니다.

권리당원과 대의원으로 구성된 이 지역 선거인단 투표자 3만 5,832명 가운데 1위 이재명 후보는 55.3%를 가져갔고 2위 이낙연 후보는 33.6%를 얻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