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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날씨] 내륙 곳곳 짙은 안개…중부 중심으로 오후에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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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이 약해지고 기온이 떨어지면 나뭇잎이 다양한 색으로 변하는데요, 아침 저녁으로 선선해지면서 어제(30일) 설악산에는 올가을 첫 단풍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밤사이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데다가 지표면에 수증기까지 가득해서 오늘 아침 내륙 곳곳에는 안개가 짙게 낀 곳이 많습니다.

현재 세종의 가시거리가 100m, 양주는 130m, 창원은 110m까지 바짝 좁혀져 있는데요, 출근길 차간 거리 넉넉히 두고 조심히 이동하셔야겠고요, 또 김포와 청주공항에는 저시정경보가 내려져 있어서 운항 여부 꼼꼼히 살펴주셔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