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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거리두기 연장하고 사적 모임 인원 기준 단순화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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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1일)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는 2,500명대가 될 걸로 보입니다. 다음 주 월요일부터 적용되는 거리두기 조정안이 오늘 발표되는데, 정부는 현재 거리두기 단계는 큰 틀에서 유지하되, 사적 모임 기준은 단순화하기로 했습니다.

첫 소식, 안상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서울 마포구의 지하 주점입니다.

추석 연휴 이곳에서 모임을 가졌던 외국인들을 중심으로 집단 감염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73명으로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