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8 (월)

미 국무, 북 미사일 시험에 "불안정 키우는 유엔 결의 위반 우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현지시간 30일 북한의 최근 미사일 발사시험과 관련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위반과 불안정성 증대를 우려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에 따르면 블링컨 국무장관은 이날 "우리는 유엔 안보리 결의의 반복적 위반에 대해 우려한다"며 "이는 불안정성과 위험 가능성을 더 키울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미 피츠버그에서 열린 유럽연합과 회담 후 기자들에게 이같이 말했습니다.

북한은 이달 들어 순항미사일과 단거리 탄도미사일 시험발사를 한 데 이어 지난 28일에는 극초음속 미사일 화성-8형 시험발사를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경희 기자(kyung@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