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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뉴스딱] 아이폰13 나오는데…케이스 1분도 안 돼 새 걸로 '둔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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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딱]

[고현준의 뉴스딱]

애플의 친환경 행보를 악용한 사기 수법이 중국에서 생겨나서 소비자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중국에서는 최근 이미 개봉한 애플의 아이폰 케이스에 스티커를 붙여서 새 제품처럼 포장하는 영상이 퍼지고 있습니다.

상자 위쪽과 아래쪽에 스티커를 붙인 뒤에 깔끔하게 상자를 봉인하는데, 지금 보신 것처럼 모든 과정이 1분도 채 걸리지 않습니다.

앞서 애플은 아이폰13시리즈를 발표하면서 2025년까지 모든 애플 제품 포장에 비닐을 쓰지 않겠다고 밝혔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