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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5 (수)

세종 집값 석 달째 '내리막'…일시 조정 vs 대세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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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아파트값 오름세가 꺾이지를 않고 있는데, 세종시는 다릅니다. 석 달째 집값이 계속 떨어지고 있는데요. 일시적인 조정이다, 하락세가 계속 유지될 거다, 의견이 엇갈립니다.

전형우 기자입니다.

<기자>

세종시 정부청사 근처 새롬동의 한 아파트.

지난달 85㎡ 형이 11억 9천만 원에 거래됐는데, 이번 달 들어 1억 원 떨어진 값에 팔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