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법원 "미쓰비시 상표권 매각"‥日 "극히 유감"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일제강점기 강제노역 피해자들에 대한 일본 전범기업 미쓰비시중공업의 배상 책임이 확정된 지 3년이나 흘렀지만, 미쓰비시측은 철저히 외면하고 있죠.

결국 배상금 마련을 위해 미쓰비시의 국내 자산을 팔아 현금화해도 된다는 결정을 우리 법원이 처음으로 내렸습니다.

공윤선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지난 2018년 대법원은 미쓰비시중공업의 배상 책임을 확정 판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