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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산책중이던 시민에게 흉기 휘두른 3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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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호수를 산책하던 시민들에게 흉기를 휘두른 뒤 달아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강원 속초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30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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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6일 오후 11시40분쯤 영랑호 산책로에서 산책 중이던 시민 2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크게 다치게 한 혐의다.

범행 후 달아난 그는 27일 오전 경찰에 붙잡혔다.

A씨와 피해자들은 서로 모르는 사이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삭 기자 isak84@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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