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환 필사책, ‘인생을 바꾸는 100일 마음챙김’ 출간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명상 멘토 겸 가수 채환이 신간 ‘인생을 바꾸는 100일 마음챙김’을 출간했다.

이번 책은 채환의 두 번째 책으로 ‘쓸수록 마음이 편안해지는 하루 한 장 명상’이라는 부제처럼 하루에 한 장씩 100일간 써내려 가는 필사책이다.

작가는 사람이란 본래 아무 일이 없어도 늘 불안과 욕망이 올라오는 존재이기에 마음에도 디톡스가 필요하다며 디톡스를 하면 몸이 건강해지듯이 우리의 마음과 생각에서 나쁜 것을 비우고 좋은 것을 채우면 운과 인생의 흐름이 좋아진다고 말한다.

특히 이 책에 담은 100가지 마음챙김은 그동안 채환이 명상 멘토로 활동하며 만난 인생을 바꾸길 원하는 많은 사람들의 고민에 대한 답을 담았다.

채환은 “열심히 사는데도 인생이 안 풀리고 매일이 불안하다면, 어쩌면 노력의 문제가 아닐 수 있다. 당신이 노력한 만큼 결실을 얻을 수 있도록 인생의 흐름을 전환할 결정적 계기가 필요하다”며 “이 책이 당신의 깊은 무의식 속에 꿈틀거리는 숨은 희망을 찾아내어 어제보다 나은 오늘,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향한 여정에 꼭 필요한 안내자가 되어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인생을 바꾸는 100일 마음챙김’의 저자 채환은 2017년부터 명상과 마음공부를 주제로 3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귓전명상’과 ‘채환 힐링TV’를 운영하고 있다. 매일 실시간 방송으로 마음공부와 더불어 다양한 주제로 구독자들과 소통하며 희망을 전한다. 다가오는 10월 1일부터는 ‘100일 마음챙김 필사 챌린지’를 통해 구독자들과 함께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