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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뭐가 다르지?” 삼성 신무기, 아이폰 ‘사냥’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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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갤럭시S22울트라(추정), 갤럭시S21울트라, 갤럭시S20 울트라. [트위터(@UniverseIce) 캡처, 삼성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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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22 예상 이미지. [유튜브 채널 'Zouton'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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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지영 기자] “삼성 야심작 갤럭시S22, 달라진 게 없다?”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 시리즈 조기 출시 전망이 이어지면서, 외관과 세부 스펙에 대한 유출이 이어지고 있다. 기본·플러스 모델의 경우 전작과 큰 차이가 없어 아쉽다는 지적도 나온다. 최상위 울트라 모델은 S펜 내장으로 갤럭시노트 수요층을 흡수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하반기 애플 아이폰13의 독주를 견제하기 위해 12월 ‘조기 출시’ 승부수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작 갤럭시S21 시리즈(1월) 출시보다 한 달 빠르다. 1년에 2번이나 갤럭시S 시리즈를 선보이는 셈이다. 애플의 아이폰13 시리즈가 5세대 이동통신(5G) 슈퍼사이클을 타고 상당한 돌풍이 예상되는 가운데, 갤럭시S22 시리즈가 애플 ‘아이폰 사냥’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갤럭시S22·S22+ 전작과 비슷…갤럭시S22울트라 ‘갤럭시노트20’ 계승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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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22 예상 이미지. [유튜브 채널 'Zouton'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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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22 예상 이미지. [유튜브 채널 'Zouton'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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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현지 시간) IT팁스터 스티브 맥플라이는 트위터를 통해 갤럭시S22 시리즈의 예상 이미지를 공개 했다. 확보한 정보를 바탕으로 제작된 렌더링 이미지다.

기본 모델 갤럭시S22와 갤럭시S22플러스(+)의 경우 전작 갤럭시S21 시리즈와 외관에서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전작의 시그니처 디자인이었던 후면부 ‘컨투어컷’이 유지된다. 스마트폰 바디와 메탈 프레임, 후면 카메라를 매끄럽게 이어 일체감을 준 디자인이다. 후면 트리플(3개) 카메라 일직선 배치, 전면 펀치홀 디스플레이 디자인도 전작과 유사하다.

디스플레이 크기는 전작 대비 소폭 줄어든다. 갤럭시S22는 6.06인치, 갤럭시S22+는 6.5인치가 예상된다. 갤럭시S21과 갤럭시S21+의 디스플레이 크기는 각각 6.2인치, 6.7인치였다. 디스플레이 하단 베젤(테두리) 크기가 줄어들어 베젤 상하좌우가 대칭을 이루는 것도 특징이다. 전작의 경우 하단 베젤의 두께가 상단·좌우 베젤 대비 약간 더 두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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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22울트라 예상 모습. 후면 카메라 범프 디자인은 2가지로 추정된다. [아이스유니버스 트위터(@UniverseIce)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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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22시리즈 예상 모습. 왼쪽부터 갤럭시S22, 갤럭시S22+, 갤럭시S22 울트라. [아이스유니버스 트위터(@UniverseIce)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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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위 모델 갤럭시S22 울트라의 경우 디자인, 성능 측면에서 변화가 예상된다. 전체적으로 갤럭시S21 시리즈보다 ‘갤럭시노트20 울트라’의 디자인 컨셉을 유지한 것으로 보인다. 기본·플러스 모델이 둥그런 프레임을 채택한 것과 달리, 울트라 모델은 보다 각진 모양이 예상된다.

후면에 컨투어컷 디자인을 적용하지 않은 것도 특징이다. 프레임과 별도로 배치된 카메라 범프에 4개 카메라와 1개 레이저 오토포커스(AF) 센서가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 후면 디자인은 2가지가 거론된다. 망원 카메라와 레이저 AF센서를 별도 범프에 구성한 디자인과, 이를 광각·초광각·망원 카메라와 함께 배치한 디자인이다.

변화 적어 아쉬워…아이폰13 잡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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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21 시리즈. 왼쪽부터 갤럭시S21울트라, 갤럭시S21+, 갤럭시S21 [삼성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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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22 시리즈를 두고 아쉬움의 목소리도 나온다. 삼성전자가 갤럭시S22 시리즈를 전작보다 한 달 빠른 12월에 출시해 아이폰13 시리즈를 견제하리라는 예상이 나오는 만큼, 혁신에 대한 기대도 컸기 때문이다.

삼성전자의 ‘숙적’ 애플은 지난해 아이폰12 시리즈 돌풍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증권가에서는 아이폰13 시리즈가 6개월간 9000만대 가량 판매될 것으로 전망 중이다. 전작 아이폰12 시리즈의 판매량(1억대) 대비 10% 줄어들었지만, 2018년 아이폰XR·XS 시리즈 대비 30%, 2019년 아이폰 11 시리즈 대비 7% 증가가 예상된다. 전작 대비 변화가 크지 않다는 비판을 받고 있지만, 5G 교체 바람을 타고 흥행 온기가 이어지는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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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13프로 [애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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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매년 전작 대비 디자인, 스펙을 크게 바꾸며 변화를 꾀했다. 2019년 갤럭시S10 시리즈에는 세계 최초로 5G(세대)가 지원됐고, 2020년 갤럭시S20 울트라에는 1억 800만 화소 카메라가 탑재됐다. 갤럭시S20 시리즈의 경우 카메라 배치 또한 가로에서 세로로 바꾸어 후면 디자인에 큰 변화를 줬다. 갤럭시S21 시리즈는 컨투어컷 디자인으로 이른바 ‘카툭튀(카메라가 툭 튀어나옴)’의 어색함을 덜었다. 울트라 모델 S펜 지원도 큰 주목을 끌었다.

반면 갤럭시S22 시리즈는 전작 갤럭시S21 시리즈와 갤럭시노트20의 외관을 상당 부분 계승했다. 하드웨어 스펙의 경우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변화, 이미지 센서 교체 등 변화가 예상된다. 시장과 소비자가 놀랄 만한 수준의 변화는 부족하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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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 시리즈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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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시리즈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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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적 변화가 큰 모델은 갤럭시S22울트라다. S펜을 내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전작 갤럭시S21 울트라의 경우 S펜 입력을 지원했지만, 별도 휴대가 필요했다. 기기 내부에 S펜 탑재를 위한 공간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출시가 되지 않은 갤럭시노트 대신, 대화면과 S펜을 원하는 소비자층을 흡수한다는 전략이다.

park.jiye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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