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이웃 비명에 불 속 뛰어든 15세 이란 소년 영웅, 결국…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이란 소년 영웅'입니다.

불이 난 집에서 이웃을 구해내고 숨진 15살 이란 소년이 국민의 마음을 울리고 있습니다.

이란 남부의 한 도시에 사는 알리 랜디는 지난 9일 이웃의 비명을 듣고 밖으로 나갔습니다.

화염에 휩싸인 이웃집에 사람 두 명이 갇혀 있는 것을 본 그는 즉시 이웃집으로 뛰어들어가 중년 여성과 80대 할머니의 탈출을 도왔습니다.

구조된 사람들은 가벼운 부상만 입었지만 랜디는 신체의 90%에 3도 화상이라는 치명상을 입었는데요.


병원에 입원해 2주 동안 치료를 받았지만 랜디는 지난 24일 결국 숨졌습니다.

이제 막 15살이 된 어린 소년의 희생에 이란 국민 모두가 애도를 표하고 있습니다.

SNS에 랜디의 사연을 표현한 일러스트와 사진을 공유하며 "진정한 영웅은 결코 죽지않는다. 우리의 마음 속에 영원히 있다"며 고인의 명복을 빌고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어른도 하기 힘든 일을 했네요. 용감한 소년…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5살이면 정말 어린 나이인데 가슴이 아픕니다."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