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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경북권 청년·대학생 1000명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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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권 청년대학생 1000명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경선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 경북권 청년.대학생 1000명은 27일 오후 경북 안동시 월영교 일원서 지지선언 성명을 내고 "영호남의 화합과 수도권과 지역간의 격차를 줄이는것이 이번 대선에서 꼭 해결되야할 청년문제이다"며 "기본소득, 기본주택, 기본금융의 '이재명식 정책'이 사회로 진출하려는 청년들의 다른 출발선의 격차를 줄여 좀 더 안정적인 기반 위에서 사회에 정착하도록 하는 것"이라며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 배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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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권 청년.대학생 1000여명이 27일 오후 경북 안동시 월영교 일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경선 후보 지지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열린캠프 경북본부 대학생위원회] 2021.09.27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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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들 경북권 청년.대학생들은 이날 성명을 통해 "영호남간 지역주의는 기성세대의 패착이고 이를 하루 속히 타파하지 않으면 다음 세대에서 지역간 상승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울 것"이라며 "이재명 후보가 이것을 성공적으로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모든 제도와 정책이 국민과 함께하고 국민을 위해 존재해야 한다는 것을 강한 추진력과 효율적 행정력으로 직접 증명해 보여준 이재명 후보와 함께 하고자 한다"며 거듭 이 후보 지지배경을 설명했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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