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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레이저, 모바일 게이머를 위한 ‘골무’형 엄지 보조 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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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용 주변기기로 잘 알려진 레이저(Razer)는 첫눈에 이상해 보이는 제품을 만드는 데 주저함이 없다. RGB 조명을 넣은 N95 마스크나 자체 통화를 사용해 주목을 받은 레이저 게임 스토어가 대표적이다. 1세대 파이어플라이(Firefly) 마우스패드도 있다. 지금은 뭔가 특별한 것으로 진화했지만, 처음에는 제품 상자와 차이점을 비교할 정도였다.
ITWorld

ⓒ Raz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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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제품은 더 놀랍다. 레이저는 게이머를 위한 ‘골무’를 발표했다.

모바일 포트나이트로 긴 게임을 즐기는 데 땀에 젖은 손바닥이나 미끈거리는 지문이 방해가 된다면, 레이저의 신제품 게이밍 핑거 슬리브(Gaming Finger Sleeve)가 도움이 될 것이다. 레이저의 제품 소개 사이트는 “쉽게 착용할 수 있고, 절대 미끄러지지 않는 레이저 게이밍 핑거 슬리브가 모바일 게임의 승리를 보장한다”라는 대담한 문구를 내걸었다.

레이저에 따르면, 0.8mm 두께의 이 제품은 고감도 은섬유를 직조해 발전된 조준과 컨트롤을 제공한다. 또한, 나일론과 스판덱스 소재로 땀을 잘 흡수한다. 하지만 다른 레이저 제품과는 달리 RGB 조명은 없다. 가격은 10달러이다. editor@itworld.co.kr

Brad Chacos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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