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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창원 40대 공무원, 화이자 2차 접종 10일 뒤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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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해당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음.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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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의 공무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백신을 접종하고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창원시에 따르면 시청에 소속된 40대 남성 공무원 A씨가 지난 26일 오전 자택에서 숨졌다. A씨는 지난 16일 화이자 백신 2차 접종을 마쳤다.

A씨는 기저질환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방역당국은 A씨의 사망이 백신 접종과 관련이 있는지 조사에 착수했다.

채민석 기자(vegemin@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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