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이 화학 실험하던 도중 용기에서 화학물질이 넘쳐 용기를 감싼 포일과 만나 연기를 다량 발생시키며 화학반응을 일으킨 것으로 전해진다.
학생들은 119에 신고하는 한편, 실험실에 비치된 소화기로 진화하면서 불은 별 피해 없이 꺼졌다.
소방당국은 인명피해가 없고, 피해도 크지 않아 자체 진화해 간단한 경위만 조사할 방침이다.
광주=한현묵 기자 hanshi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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