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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명절 스트레스 해외직구로 날리세요”… 이베이코리아 G9, ‘수입명품 특가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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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0일까지 특가 프로모션

구찌·버버리·보테가베네타 등 구매 혜택

명절 전후 쇼핑 수요 증가 추세… 전년比 32%↑

동아일보

이베이코리아 G9(지구)는 명절 스트레스 해소 일환으로 오는 30일까지 ‘수입명품 특가전’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해외직구 프로모션을 통해 구찌와 버버리, 발렌시아가 등 인기 명품 브랜드 병행수입 제품을 할인가에 선보인다.

카드 연계 ‘10% 할인쿠폰’을 아이디(ID)당 매일 1회씩 제공한다. 정해진 카드로 행사 상품을 결제하면 최대 10만 원까지 할인이 가능하다고 한다. ‘10% 쿠폰’ 태그가 붙은 상품에 적용되는 방식이다.

주요 상품으로는 ‘구찌 GG 슈프림 캔버스 토트백 스몰’과 ‘버버리 캠벌리 하우스체크 앤 레더 토트백’, ‘버버리 햄프셔 체인숄더’, ‘구찌 오피디아 gg 슈프림 미니백’ 등을 준비했다. ‘월간 지구직구’ 프로모션의 카드사 혜택도 이번 행사 상품에 적용할 수 있다. 최대 50만 원까지 할인 가능한 ‘15% 스페셜딜 쿠폰’과 최대 1만5000원까지 할인되는 ‘카드사 12% 할인쿠폰’ 등이 있다. 월간 지구직구 행사에서도 명품을 특가에 판매한다. ‘보테가베네타 카세트백’을 10개 한정수량 선보이고 ‘프라다 클레오 브러시드 플랩숄더’를 5개 한정수량 준비했다.

박민혁 이베이코리아 G9 해외직구팀 매니저는 “명절 직후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명품과 패션 쇼핑 수요가 크게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매월 진행하는 직구 정기세일 월간 지구직구 혜택과 함께 활용해 합리적인 쇼핑을 경험해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G9에 따르면 명절을 전후로 쇼핑 수요가 크게 증가하는 추세로 나타났다. G9가 추석 연휴 직전 일주일인 9월 11일부터 17일까지 관련 상품 거래액을 살펴본 결과 작년 동기 대비 3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품목별로는 수입명품 전체 카테고리가 8% 성장했다. 특히 여성용 명품가방은 51%, 명품 지갑은 53%로 인기가 두드러졌다. 이밖에 브랜드 신발·가방 120%, 쥬얼리·시계 58%, 골프용품은 7%의 성장률을 보였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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