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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NYT "BTS, 유엔서도 중심"…문 대통령-BTS, ABC방송에도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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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BTS의 유엔 연설 행사 생중계만 100만 명이 지켜봤던 가운데 미국 유력 언론들도 잇따라 파급 효과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뉴욕타임스와 워싱턴포스트는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 고위급 회의 행사를 100만 명이 라이브로 지켜봤고, 유엔 공식 유튜브 계정에서만 98만 명 이상이 방문했다고 전하면서 "BTS가 유엔에서 무대 중심에 섰다"고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