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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켓 든 며느리, 망루 오른 아버지…'농성장'의 명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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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남들은 고향으로, 여행지로 떠날 때 피켓을 든 며느리가 있습니다. 망루에 오른 아버지도 있습니다. 거리에서 천막에서 농성 중인 노동자들인데 어떤 사연 때문인지 저희가 목소리를 들어봤습니다.

홍지용 기자입니다.

[기자]

귀성길에 오른 사람들 사이로 피켓을 든 이들이 보입니다.

아시아나항공 하청업체, '아시아나케이오'의 청소노동자들입니다.

[김하경/아시아나케이오 해고 노동자 : 저도 큰며느리인데. 집에 가서 내 할 일을 못 하고. (명절에도) 이런 현실이 슬픈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