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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국전약품 주가 6%↑…갑자기 강세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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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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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전약품 주가가 상승 중이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국전약품은 이날 오후 2시 49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750원(6.25%) 오른 1만2750원에 거래 중이다.

국전약품 주가 급등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및 차세대 리튬이온전지용 첨가제 기대감이 지속됐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국전약품은 IR을 통해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프로젝트와 차세대 리튬이온전지용 불연성 첨가제 후보물질 개발 등에 대해 밝힌 바 있다.

IR 업체에 따르면 국전약품은 코로나19 치료 성분 2개를 결합한 치료제를 정부 지원으로 개발하고 있다.

현재 진행 중인 나파모스타트와 니클로사마이드 복합 코로나19 치료제 프로젝트는 비임상실험을 수행 중으로 공결정 복합 치료제 개발로 확장 진행할 계획이다.

1972년 설립된 국전약품은 원료의약품 등을 생산·판매하는 업체다.
정세희 기자 ssss308@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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